첫만남이용권은 신생아 가정을 위한 정부지원 바우처로,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. 출생신고 후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지원 대상, 신청 기한, 사용처, 필요서류 등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.
지원 대상 및 지급 금액
- 2025년 대한민국 국적의 모든 출생아 대상
- 출생일 기준 2025년 1월 1일 이후 아기:
- 첫째아: 200만 원
- 둘째아 이상: 300만 원
-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, 출생일 기준 2년간 사용 가능
온라인 신청 방법
- 신청 사이트
- 신청 절차
신청 시기 및 유의사항
-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 시, 출생일 기준으로 소급 적용
- 60일 초과 시 신청일 기준 지급
- 신청 마감: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
- 소득 제한 없이 모든 출산 가정 신청 가능
사용 방법 및 사용처
- 사용 수단: 국민행복카드 포인트
- 사용처: 산후조리원, 병·의원, 약국, 유아용품점, 마트, 쿠팡·쓱닷컴 등 온라인몰
- 제한 업종: 유흥업소, 사행성 업종 등
- 사용 기한: 출생일로부터 2년 내 미사용 시 소멸
필요서류 발급 및 준비방법
- 보호자 신분증 (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)
- 아동의 주민등록등본 또는 출생증명서
- 기존 국민행복카드가 없다면 카드 신규 신청 필요
- 온라인 신청 시, 스캔 파일 또는 선명한 사진 파일로 제출
지급일
- 신청 완료 후 약 7일 내 심사 및 승인 완료
- 승인 시,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자동 충전
- 문자 또는 온라인 알림으로 지급 결과 안내
기타 유의사항
신청 가이드 요약
첫만남이용권은 출생 60일 이내 신청 시 가장 유리하며, 온라인 신청만으로 간편하게 지급 받을 수 있는 정부 바우처입니다.
산후조리, 병원비, 유아용품 등 실제 양육비에 직접 사용 가능한 실속형 지원이므로 꼭 기한 내 신청하셔야 합니다.
정부24 또는 복지로를 통해 지금 바로 확인하고, 필요서류와 절차를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.